지나, 해변 배경삼아 미친 몸매 과시 '비키니 라인 이 정도는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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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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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지나가 말리부 해변을 배경삼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libu #shy #bikini #LOL #비키니 를 이렇게 입고 다닌적도 없는데... ㅋㅋ 이럴때 입지.. 언제입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나는 말리부 해변 위에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거나 가슴골을 드러내며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나는 잘록한 허리는 물론 풍만한 볼륨감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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