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정보원, 청렴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실천다짐대회 가져

아주경제 한완교 기자= 충청북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순)은 17일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관리 헌장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위로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 실천과 조직의 청렴 의지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정보원 전 직원은 청렴 실천을 위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공익 우선, 업무과정상 부당이익 금지 △직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이권 개입·알선·청탁 금지 △금품 향응 수수 금지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여 구성원이 소신 있게 일할 것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짐하고 서약했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안전을 위한 투자 최우선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 배려 △위험요인을 없애 사고예방에 최선 다 하기 등 안전 생활 실천을 위한 다짐도 했다.

 이은순 원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최우선해야 하는 행동강령으로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을 실천하고 부패관행을 근절하려는 의지가 클린-충북 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완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