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술 취해 바다로 뛰어든 20대 구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18일 오전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술에 취에 바다로 뛰어든 20대(이모씨, 여, 22세)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이날 오전 6시 17분께 인천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에 사람 1명이 술에 취해 바다로 들어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급파하고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이모씨를 무사히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해경, 술 취해 바다로 뛰어든 20대 구조[1]



인천해경 관계자는 “원인은 알수없으나 술에 취한채 혼자 바다에 뛰어든 상황이었다”며 “술에 취한채 물에 들어가면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어 위험한 행동은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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