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영종도와 서구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 최선 건설방안 마련 및 기본설계용역에 대한 최종입찰결과 ‘평화엔지니어링’이 최종 낙찰사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평화엔지니어링은 △도담이엔씨 △다산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장원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업체이다.
평화엔지니어링은 기술점수에서는 ‘유신엔지니어링’컨소시엄에 뒤졌으나 투찰율에서 크게 앞서 낙찰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낙찰금액은 61억8800만원(예정가격대비 77.39%)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