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한국 IMF 금융발전지수 6위, 금융개혁 성과 빛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18 09: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은 18일 국제통화기금(IMF)의 금융발전지수를 언급하며, “지금까지의 한국 금융 개혁에 대한 성과가 조금은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수는 각국의 금융시장과 금융기관의 발전 수준 등을 20개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가중평균해 산출한 통계다. 우리나라는 183개국 중 6위에 달한다고 나타났다. 

일본은 한국보다 2단계 낮은 8위를 기록했고 프랑스 11위, 독일 14위 등으로 조사 됐다. 중국은 33위였다.

또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 34개국 중 우리나라는 전체 평균치(0.667)를 웃돌았다. 

정 위원장은 "이번 결과는 정무위원장으로서 매우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며“이번을 계기로 한국 금융이 탄력을 받아 성큼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