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2016 강소농 육성사업 담당자 업무협의회”가 지난 17일 강원도농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내 농업소득 제1의 강원도 만들기” 위해 열린 이날 업무협의회에는 강소농 민간전문가 및 시군 업무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운영 방안들을 집중 논의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강소농 중점 추진방향과 자율모임체 운영방안, 도·시군별 강소농 지원사업 추진방안 설명, 민간전문가 활동 우수사례 발표, 효율적인 강소농 운영 및 성과관리를 위한 토론 등이 진행됐다.
강원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과 자립역량을 갖춘 우수경영체인 강소농 7000호를 육성을 목표로 정밀컨설팅 및 현지 기술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