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핑크가 아시아 영화인들의 축제를 밝혔다.
지난 17일, 에이핑크는 마카오 더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에서 열린 제 10회 Asian Film Awards에 한국가수 중 유일하게 초청돼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핑크는 'NoNoNo', 'LUV'등 청순하면서도 깜찍발랄한 무대로 독보적인 청순미를 뽐내며 아시아 전역의 영화인들이 모인 자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에이핑크는 "아시아의 멋진 배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멋진무대에서 공연해 즐거웠다"라고 축하무대를 꾸민 소감을 전했다.
Asian Film Awards는 아시아 영화의 진수를 추출하고 아시아 전역의 영화예술인들의 단결을 도모, 노고를 치하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올해는 이병헌, 유아인등 국내 대표 배우들의 참석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3일 일본에서 5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고, 4월 2일 싱가폴 팬미팅 등 활발한 해외활동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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