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 등 12개 금융기관-대전지방경찰청, 금융범죄 척결 위해 업무협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18 12: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민생경제 침해범죄 대응 강화 위한 업무협약

[사진=충청지방우정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충청지방우정청등 12개 금융기관과 대전지방경찰청이 발 벗고 나섰다.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대전지방경찰청 및 12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금융범죄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충청지방우정청은 18일 오전 대전지방경찰청 6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지방경찰청 및 금융감독원과 전화금융사기 등 민생경제 침해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체국을 포함해 12개 금융기관이 참여했고, 금융범죄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천명 하는 계기가 됐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이상 금융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