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비후보는 18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인천경찰청을 끝으로 공직생활 33년을 마감하면서 정치가 조금이나마 서민의 삶을 보듬을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평소의 소신이었다”며 “인천 연수구을 지역은 제 인생의 마지막을 함께 할수 있고 대한민국 인천의 미래가 있는 무한한 도시이어서 경찰출신인 제가 지역의 현안인 해경해체 반대,해경본의 송도 복원,각종위험요소로부터의 이탈등의 문제를 반드시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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