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이이경이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14년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제작보고회에서 이이경은 극중 상의 탈의신에 대한 질문에 "힘들어도 새벽에 한 두 시간씩 트레이닝 센터를 찾아 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이경은 "울면서 운동할 때도 있었다. 잠은 안 자더라도 해내야 될 숙제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서 강군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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