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티아라 효민의 솔로앨범 ‘Sketch’ 뮤직비디오가 중국에서 화제다.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로 알려져 있는 인위에타이 차트에서 솔로앨범 타이틀곡 ‘Sketch’의 뮤직비디오 15세 버전이 1위에 오른 것. 19세 버전 역시 2위에 오르며 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공개 직후 부터 지금까지 상위권에 머무르다 현재(18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1위와 2위에 효민의 ‘Sketch’가 3위에 JYJ의 김재중이, 4위에는 레드벨벳이 함께 랭크 돼 있다.
효민은 17일 0시 두번째 솔로 미니앨범 ‘Sketch’를 발매함과 동시에 타이틀곡 중 ‘Sketch’의 뮤직비디오 15세 버전과 19세 버전, 두가지 버전을 공개하며 농염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효민의 이번 앨범에는 Mnet ‘프로듀스101’의 작곡가이자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했으며 라이언전의 소속 작곡팀도 함께 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효민은 지난(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Sketch’와 더블타이틀곡 ‘Gold’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늘(18일) KBS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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