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응답하라 1988'에 등장했던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해 12월에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수연(혜리 역)을 중학교 때 짝사랑했던 동창 호영 역으로 등장했다.
당시 정해인은 저돌적인 대사로 정환(류준열 역)을 자극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며 드라마 팬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정해인은 18일에 열린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기자간담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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