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신임 대표에 문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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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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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병천 흥국화재 사장]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흥국화재가 문병천 부사장(사진)을 새로운 대표로 임명했다.

흥국화재는 18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흥국화재 본사에서 제 70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사내이사 선임건을  통과시켰다.

신임 문 대표는 1955년생으로 동국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대한생명에 입사한 이후 대한생명 보험영업 본부장, 흥국생명 영업총괄 부사장, 흥국화재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김명환 현 흥국화재 전속채널사업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사외이사로는 김동진 현 김동진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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