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코리안리가 18일 제 5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과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한택수 창조경제연구원 이사장과 권처신 전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회장도 이날 주총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재선임됐다. 한편, 코리안리는 배당을 주당 350원, 배당총액은 402억190만원으로 결정했다. 관련기사ISA 출시 나흘간 58만6000명 가입…총 2714억원 몰려흥국화재, 신임 대표에 문병천 배당금은 3월 31일에 지급된다. #금융위원장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 #정기주주총회 #코리안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