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스누퍼, 로맨틱 연하남들의 '심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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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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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 화면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스누퍼가 '로맨틱 연하남'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스누퍼는 18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지켜줄게'를 열창했다. 특히 멤버들은 팬들을 향한 사랑고백인 'LOVE 춤'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블루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스누퍼는 아련한 레트로 멜로디와 세련된 안무를 접목시킨 퍼포먼스로 현장에 모인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자아냈다.

스누퍼는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를 발매하고 '지켜줄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정형화된 신인 아이돌 사이에서 레트로 댄스 넘버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스누퍼 외에도 레드벨벳, 효민, 마마무, 피에스타, CLC, 유주+선율, 태민, B.A.P, 크나큰,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우주소녀, 보이스퍼, 빅브레인, 포텐, JJCC, 마틸다, 이성욱 등이 출연했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뉴이스트, 레드벨벳, 브레이브걸스, 우주소녀, 유주&선율, 씨엘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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