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성민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성민은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 배우는 안 할 것 같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민은 "연기는 어디가 고장 난 지도 잘 알 수 없고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 막연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인 '기억'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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