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딸을 향해 쓴 편지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나경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나경원은 "세상의 모든 자식이 부모의 비타민이 아닐까. 유독 너는 늘 엄마의 비타민인 거 부인할 수 없구나. 엄마는 사실 미안해. 제대로 못해줘서"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