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현재 제주 11대 개발사업 대부분이 서귀포에 집중되며 제주도 부동산이 서귀포에 집중되고 있다.
제주 11대 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2조 2649억원을 투자한 제주 신화역사공원부터 제주영어교육도시,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헬스케어타운, 서귀포 관광미항, 휴양형주거단지, 강정해군기지, 서귀포혁신도시까지 8개 사업이 현재 서귀포에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서귀포혁신도시는 9개 공공기관 이전이 진행된 상태이다.
이러한 개발호재 여파로 동홍동 부동산 수요자가 끊임없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신개념 주거형태 아파텔 ‘동홍동 코아루 오션뷰’가 이달 30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한다.
2012년에 분양한 제주 동홍동 인터불고 코아루의 이어 같은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중소형 평형으로 전용면적 37㎡ 14세대, 76㎡ 7세대, 84㎡ 67세대로 총 88세대이다.
단지는 풀옵션 빌트인 구성으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 혁신평면 설계를 통해 개방감 및 일조권을 높이고,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적용한다. 가변형 벽체(일부세대)를 적용하여 수요자의 상황에 맞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 높은 입지로 인해 서귀포의 바다를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고, 단지 주변으로 형성된 홈플러스, 플러스마트, 서귀포 제1청사, 올레전통시장등 실거주자의 편의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서귀포의료원 등 의료시설도 이미 마련되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서귀 중앙 초등학교, 서귀포 초등학교, 서귀포중학교, 서귀 중앙 여자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 등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개교해 있으며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826-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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