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강준, 배고픔에 잠못 들어, "풍경은 예쁜데 사는 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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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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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정글의 법칙’ 서강준이 배고픔을 호소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편에서는 서강준이 배고픔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밤, 대원들은 피곤함에 금방 잠이 들었다. 하지만 서강준은 "배고파서 잠이 안와요"라고 말하며 "삼겹살 먹고 싶다"로 시작해, 피자, 라면 등 먹고 싶은 음식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이어 자못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맨에게 "초코바 있으세요?"라며 물으며 "풍경은 예쁜데, 사는 게 힘들다"라며 신세한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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