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아내·딸 바보 면모 드러내…"아침밥을 차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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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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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딸[사진=장범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장범준이 '아내·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장범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를 위해서 아침밥을 차려 보았다. 조아야 밥 먹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패스트푸드를 앞에 놓고 멍하니 앉아있는 장범준의 딸 조아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범준은 아내를 위한 아침밥을 패스트푸드를 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장범준의 딸 조아양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범준은 1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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