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스킨푸드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청정피부로 가꿔주는 '비터 그린 클렌즈 라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라인은 맛은 쓰지만 노폐물 배출과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밀싹·케일·샐러리·양배추·브로콜리 등 다섯 가지 채소 추출물로 만든 4단계 클렌즈 제품군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딥 클렌징 젤과 클레이 투 폼, 클레이 수딩 마스크, 토너 앤 마스크 4종으로 구성됐다.
첫 단계 제품인 '비터 그린 딥 클렌징 젤'은 피부 진정과 함께 메이크업과 피부 속 노폐물은 제거해주는 젤 형태의 클렌저다. 용량은 200㎖, 가격은 1만2000원이다.
'비터 그린 클레이 투 폼'은 클레이 팩과 클렌저, 포밍워시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으로 피부 속 미세먼지까지 깨끗이 제거해준다. 170g에 1만원.
'비터 그린 클레이 수딩 마스크'는 각질 제거와 모공 관리, 딥 클렌징, 피부 진정 등에 도움을 준다. 145g에 1만4000원이다.
마지막 단계로 사용하는 '비터 그린 토너 앤 마스크'는 마스크 겸용 토너다. 세안 후 화장솜에 적셔 피부를 가볍게 닦아내거나, 토너 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300㎖짜리로 출시됐으며 밀착 화장솜 40매가 들어있다. 가격은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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