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욱씨남정기' 2회에서는 계약서를 찢어버리는 다정(이요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기(윤상현)는 아들의 자전거를 되찾고 이삿짐 인부의 일당을 갚기 위해 막노동을 시작한다. 또 다정은 김상무(손종학)의 갑질에 분노해 계약서를 찢어버리고, 이로 인해 정기는 더욱 곤란해진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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