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전동면 송곡리 k씨 돼지농장에서 19일 오전 10시 30분경 화재 발생으로 축사 3개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인한 사육 돼지 1천700마리가 소실되고, 축사 2천400㎡가 불에 타면서 2억 8천만원 정도 피해가 났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다"는 농장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관련기사이준석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신속 추진...행정수도 실현의 첫 걸음"지역난방公-세종시 '한난존' 조성 맞손…생활의 질 높인다 #돈사화재 #세종시 #전동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