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억에서 한 한국대학병원 간호사가 박태석을 찾아와 “김선호 박사가 병원 측으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진짜 유서와 가짜 백지 유서를 내가 바꿔치기해 형사에게 가짜 백지 유서를 줬다”고 말했다.
기억에서 이 간호사는 “가짜 백지 유서에 변호사님 명함을 넣은 것도 나다”며 “의료사고 증거도 내가 갖고 있다”고 말했다. 기억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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