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장이 19일 '광명사랑 녹색 나눔장터'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나 의장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유관기관 회장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축하했다. 또 관계자들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장터 곳곳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함께 했다.
나 의장은 "녹색 나눔 장터는 녹색 소비와 나눔 문화에 확산을 위해 마련된 만큼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란다"며 "앞으로 의회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재사용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는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한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며, 첫째주 토요일에는 시민체육관에서 셋째주 토요일에는 광명스피돔 경륜장 광장에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