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여수 S주점 여종업원,여 전무에게 지속적 폭행당하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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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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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SBS 그것이 알고싶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여수 S주점 여종업원이 여 전무에게 지속적으로 폭행당하고 사망했을 가능성을 강력히 제기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20일 오전 0시 45분. 여수의 한 유흥주점에 여성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119 구급대가 도착했다. 쓰러진 여종업원은 뇌사 상태로 있다가 사망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은 해당 업소의 실장 서은아(가명) 씨. 이 업소 전 여종업원들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서은하 씨가 그 업소 여 전문로부터 장기간 폭행을 당해 왔다고 증언했다.

이 여 종업원들은 그것이 알고싶다에 서은하 씨가 사망한 날 누군가를 때리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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