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화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18일 수도권 해양관광명소인 제부도에서 열린 평택해양경비안전서 122구조대 개소식에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원희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과 시민 등 100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제막식과 해안 경비안전 유공자 표창 응급처치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제부도 해경 122구조대는 12명이 2개 팀으로 나눠 24시간 제부도 국화도 입파도 등 화성시 관내 도서 및 해양지역 경비업무와 물놀이 안전예방과 해상구조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연안구조정(6톤) 1척과 특장차(1대) 잠수 구조 장비 등 300여점의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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