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는 ‘넌 is 뭔들’로 지난 6일 ‘인기가요’에서 데뷔 이래 첫 1위를 거둔 후 승승장구 하는 상황. 벌써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목전에 뒀다. 하지만 3년 만에 컴백한 이하이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지난주 컴백했음에도 불구, 타이틀곡 ‘한숨’이 곧바로 1위 후보로 올라섰다. AOA 지민과 엑소 시우민의 ‘야 하고 싶어’도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에 도전한다. 전혀 다른 스타일의 세 곡 중 어떤 곡이 1위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레드벨벳과 효민의 컴백무대가 방송된다. 이 밖에도 태민의 ‘Drip Drop’, CLC의 ‘예뻐지게’, 여자친구 유주와 업텐션 선율의 ‘보일 듯 말 듯’, B.A.P의 ‘필 소 굿(Feel So Good)’, 레이디스 코드의 ‘갤럭시(Galaxy)’, 크나큰의 ‘노크(KNOCK)’, 아스트로의 ‘숨바꼭질’, 스누퍼의 ‘지켜줄게’, 임팩트의 ‘롤리팝’, 우주소녀의 ‘모모모(Mo Mo Mo)’, JJCC의 ‘오늘 한번’, 바바의 ‘캐치 미(Catch Me)’ 무대가 전파를 탄다.
오후 3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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