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피리부는 사나이' 5회에서는 인질을 자처하는 성찬(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위기협상팀에 합류한 성찬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된다. 휘파람 소리와 함께 방송국에 걸려온 테러 예고! 갑작스럽게 방송이 차단되고, '처벌할 힘이 없는 자만이 용서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청장은 성찬을 자문으로 한 위기협상팀 TF를 현장에 급파하고 성찬은 범인과의 협상 도중 인질을 자처한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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