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베이비시터' 3회에서는 큰 결심을 하는 상원(김민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주(조여정)는 상원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지금의 상황에 힘들어하고 이렇게 만든 석류(신윤주)에 대한 분노가 깊어진다. 또 상원은 석류를 향한 마음을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는 것을 알고 큰 결심을 한다.
한편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이후에는 배우 박신양이 출연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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