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오늘 2016년 1쿼터 우승팀 가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0 13: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2016년 1쿼터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20일 2016년 1쿼터 최종 라운드인 12라운드가 방송되며, 12라운드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짓는다.

지난주에는 '왕자의 게임'이 우승을 차지하며 선두를 달리던 '직업의 정석'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라 끝을 알 수 없는 승부로 쫀쫀한 재미를 안겼다. 현재 '왕자의 게임'은 총점 47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직업의 정석'이 45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지라퍼'도 이번 쿼터에서 선전하며 단 한 점 차인 44점으로 맹추격하고 있어 오늘 승부에서 1위를 기록하는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할 전망.

승점이 두 배로 상승한 10라운드부터의 웃음 경쟁도 치열했다. 지난주에는 '직업의 정석'에 유세윤이 특별 출연, 3년 만에 '옹달샘' 멤버들이 완전체로 출연해 큰 웃음을 안겼다. '깝스'에서는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태양의 후예' 송중기로 변신했고 '왕자의 게임'에서는 양세찬이 '세찬왕자'로 특별 출연해 '초딩왕자'로 출연 중인 양세형의 형으로 등장해 폭소케 하기도 했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는 오늘로 2016년 1쿼터를 마무리하고 한 주간의 재정비를 거친 후, 오는 4월 3일에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2016년 2쿼터의 포문을 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