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도심·아웃도어 모두 활용 가능한 애슬래킹룩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5 0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LF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올해 봄시즌을 겨냥,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위한 스타일을 표현하는 '애슬레저(athleisur)' 경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도 아웃도어 고유의 기능성을 놓치지 않은 ‘애슬래킹룩’을 선보였다. ‘애슬레킹’은 애슬레틱(athletic)과 트레킹(trekking)의 합성어다.

먼저 남성용 ‘프레시쉴드 재킷’은 절개 선과 배색 디테일 등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와 일상생활에서 감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나일론 방수 소재를 사용해 방수성과 투습성, 신축성 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32만9000원.

여성용 ‘프레시쉴드 재킷’은 경량성을 높인 방수 소재와 특수(핫멜트) 봉제 기법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몸의 선을 날씬하게 살려주는 핏에 신축성까지 겸비해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가벼운 조깅·산책 등 일상 스포츠에도 제격이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프레시스마트 재킷 [사진=라푸마 제공]


프레시스마트 재킷은 외부의 수분을 튕겨내는 초발수 코팅 기능이 결합된 소재를 적용, 완벽한 방수성과 뛰어난 방풍성을 자랑한다. 초경량으로 착용감이 뛰어나고 세련된 컬러로 일상생활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에 적합하다. 가격은 16만9000원.

차별화된 분절구조 중창(미드솔)을 부착해 뛰어난 유연성과 지면 접지력을 자랑하는 ‘리듬 워크 워킹화’도 눈길을 끈다. 분절 구조의 중창(미드솔)이 발 딛는 위치마다 유연하게 충격을 분산시켜준다. 360도 전방향 투습 및 방수 기능을 실현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접목했다.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리듬팩(플렉스본)’ 배낭은 인체를 닮은 신기술이 적용된 라푸마의 새로운 배낭 라인이다. 등판이 마디마다 분절된 시스템(플렉스본 시스템)을 적용했다. 유연하고 편안한 밀착감을 제공하면서도 배낭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활동성을 높였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