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악성루머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강경대응할 것(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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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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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수빈[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달샤벳 수빈 측이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최근 인터넷 및 다양한 루트의 SNS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만들어진 속칭 찌라시로 인해 당사의 소속 가수인 달샤벳 수빈이 여성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매우 큰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이어 "근거 없이 퍼지고 있는 비방과 허위 사실은 모두 사실 무근이고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 사실인 듯 인터넷과 SNS으로 무차별 유포, 확대 생산 되고 있다. 당사의 소속 연예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며 연예인이기 전 한 명의 여성이자 한 가족의 딸인 수빈과 가족들 모두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빠른 시일 내에 최초 유포자는 물론 이런 근거 없는 비방과 악성루머를 생산하고, 확대하고, 유포한 증거 자료를 수집해 이번 악성루머에 관련된 이들에게 법적인 절차를 밟아 강력히 대응 할 것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에 인터넷 및 다양한 루트의 SNS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만들어진 속칭 찌라시로 인해 당사의 소속 가수인 달샤벳 수빈이 여성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매우 큰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런 악성루머로 인해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당사는 앞으로 소속 연예인 관련 악성루머에 법적인 대응으로 강경하게 대처해 나갈 것임을 밝힙니다.

이번에 근거 없이 퍼지고 있는 비방과 허위사실에 달샤벳 수빈 관련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고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인 듯 인터넷과 SNS으로 무차별 유포, 확대생산 되고 있는 것이 당사의 소속연예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며 근거 없는 소문에 연예인이기 전에 한명의 여성이자 한 가족의 딸인 수빈과 가족들 모두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에 심히 유감을 표하며 빠른 시일 내에 최초 유포자는 물론 이런 근거없는 비방과 악성루머를 생산하고, 확대하고, 유포한 증거 자료를 수집하여 이번 악성루머에 관련된 이들에게 법적인 절차를 밟아 강력히 대응 할 것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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