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신비로운 풍광으로 유명한 아이슬란드 빙하를 배경으로 삼성전자 모델 김연아의 클로즈업 샷으로 시작한다. 광고는 ‘바람 바람 바람아 멈추어다오’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Q9500’의 바람문이 닫히면서 약 13만 5000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미세한 냉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에어컨은 바람이 나와야 한다는 114년 동안의 상식을 깬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의 소비자를 배려하는 혁신 기능을 소개하고자 했다”며, “‘무풍냉방’으로 전기료 부담까지 덜어주는 ‘Q9500’과 함께 건강과 쾌적함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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