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시작한 이 판촉 행사는 최신 SUHD·UHD TV 구매 시 10만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행사 시작과 함께 3월 2주간 실적이 전년 동기간 대비 6% 이상 성장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UHD TV 판매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80% 성장하며 UHD TV의 대중화를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10년 동안 시장의 선두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노력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