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한숨’으로 트로피를 거머쥔 이하이는 “일단 3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 감사드리고 옆에서 응원해준 부모님, 가족들 감사드리고 양현석 회장님 감사드린다”며 “투컷, 타블로 오빠, 곡 써주신 종현 오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레드벨벳과 효민의 컴백무대가 공개됐다. 이 밖에도 태민의 ‘Drip Drop’, CLC의 ‘예뻐지게’, 여자친구 유주와 업텐션 선율의 ‘보일 듯 말 듯’, B.A.P의 ‘필 소 굿(Feel So Good)’, 레이디스 코드의 ‘갤럭시(Galaxy)’, 크나큰의 ‘노크(KNOCK)’, 아스트로의 ‘숨바꼭질’, 스누퍼의 ‘지켜줄게’, 임팩트의 ‘롤리팝’, 우주소녀의 ‘모모모(Mo Mo Mo)’, JJCC의 ‘오늘 한번’, 바바의 ‘캐치 미(Catch Me)’ 무대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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