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민지 정준하, 제작발표회서 "이 고통이 빨리 끝나길" 무슨 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정준하가 '쇼미더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열린 K-STAR '식신로드2 Live' 제작발표회에서 정준하는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준하는 "저한테 벌칙이 내려진거고 본의 아니게 출전을 하게 된 상황이기 때문에 어찌됐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랩 자체를 제 심정을 담아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누구에게 도움 받는 것보다는 솔직하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이 고통이 빨리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쇼미더머니' 출전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