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57회에서는 기삿감을 제공하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심(이재은)은 진숙(박순천)이 집을 나가도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내 보이는 수경(양진성)과 현태(서하준)에게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현태와 수경은 진숙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이는 영심을 보며 속상해한다.
또 진숙이 잠적했다는 사실을 안 재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자에게 기삿감을 제공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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