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개발 중인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템은 신뢰도가 높은 ‘통신정보(SKT 서비스등급, 통신료 납부정보 등의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자동차 금융과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금융 서비스 이용 희망 고객이 본인의 통신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현대캐피탈은 SK 텔레콤으로부터 확인한 통신정보를 바탕으로 신용평가 및 대출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서비스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오는 6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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