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증가와 소비 감소에 따른 가격 하락을 되돌리고, 충남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고 품질의 쌀인 삼광벼 재배 면적이 넓어져야 한다는 것이 도 농업기술원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3년 연속 풍작으로 재고량이 크게 증가하며 적정생산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품질 좋은 쌀 생산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삼광벼는 단백질 함량이 5% 정도로 낮고, 완전미율이 높아 밥맛이 최상으로, 도내 재배 품종 중 3년 연속 가장 우수한 품종으로 선정됐다.
최 팀장은 또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와 한 해의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에 우량 종자를 확보하고, 벼농사에 필요한 상토와 비료 등 농자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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