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알고 보니 변태 누나?…동생 향한 남다른 사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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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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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남보라가 동생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동생 몰카 하는 변태 누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잠든 동생 옆에 누워 자신과 동생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보라는 동생 옆에서 베이비 페이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21일 남보라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 및 SNS,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유포된 악성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경찰 수사를 의뢰해 최초 유포자 및 추가 유포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 어떠한 협의나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으로 일관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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