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옥길지구 입주대비 행정지원‘총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1 13: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부천시, 옥길지구 입주대비 행정지원‘총력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부천시장이+회의내용을+듣고+있다]

 옥길지구 입주예정자 주거생활 편의를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천옥길사업단 상황실에서 시 관계자와 LH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만수 부천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버스정류장 추가설치, CCTV임대료 저감방안, 교통신호등 추가 설치, 범박산 진입로 설치 등 옥길지구 조성 마무리 단계에서 LH와 협의해야 할 사항이 논의됐다.

또 배드민턴장 바람막이 시설 등 체육시설 보완과 오수처리관 입주 전 설치 등 예상되는 문제점 등도 논의됐다.

시는 도서관 설치, 현장이동센터 설치·운영, 광역도로 조기개통 등 입주민들의 편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부천 옥길지구는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과 옥길동, 계수동 일원에 조성되어 오는 7월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9120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옥길지구에는 오는 7월에 1304가구 3390여명이 첫 입주한다. 또 9월∼10월 2378가구 6110여명, 내년 하반기에 5438가구 1만480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LH관계자에게 “시민을 위한 최적의 주거여건 조성과 입주민 불편사항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