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달샤벳의 공항패션이 화제이다. 19일 오전, 일본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을 위해 김포 국제공항으로 출국하면서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것.
이른 새벽 공항을 찾은 달샤벳은 트렌치코트와, 가디건, 데님 팬츠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희와 세리는 롱가디건과 자켓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캐주얼한 스니커즈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우희는 여권과 지갑 등 수납이 용이한 블랙컬러의 쇼퍼백으로 편안한 공항패션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세리 역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레드 컬러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아영과 수빈 또한 블랙컬러의 원피스와 핫팬츠에 자켓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아영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와 크로스 숄더백, 그레이 컬러의 자켓으로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였고, 수빈 역시 클러치와 블링블링한 슬립온으로 포인트를 주어 각선미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달샤벳의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시킨 슈즈와 백은 모두 블랙마틴싯봉에서 2016년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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