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다니엘 헤니의 주연작으로 전 세계 미드 팬들의 기대를 끈 작품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가 미국 첫 방송에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미국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지난 1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CBS에서 첫 방송된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는 첫 회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총 865만명이 시청했다.
첫 방송에서는 범죄 소탕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팀에 소속된 특수요원 다니엘 헤니, 20년차 FBI 요원이자 국제범죄수사 팀장 게리 시나이즈 등 주요 인물들이 소개됐다. 빠르고 긴박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가운데에서 배우들의 열연으로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이 쏟아졌다. 다니엘 헤니는 젠틀한 미소 뒤에 숨겨진 냉철한 카리스마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며 단연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였다.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다니엘 헤니의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는 한미 동시 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글로벌 미드 채널 AXN을 통해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한미 동시 방송될 예정으로 미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는 오는 22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우리 나라에서 첫 방송되며, 한미 동시 방영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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