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으로 스코어 향상을] 니켄트골프 ‘몬스터’ 드라이버·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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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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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등한 거리에 슬라이스 방지 디자인 접목

                                     니켄트 '몬스터' 드라이버               [사진=니켄트골프 제공]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정평난 니켄트골프(www.nickentgolf.co.kr)가 지난달말 일본에서 골퍼와 골프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니켄트골프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골프페어 2016’에 출품한 신제품 ‘몬스터’ 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가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몬스터 드라이버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골프존유통과 니켄트골프가 약 1년동안 공동 개발을 통해 출시한 제품이다. 그런만큼 골퍼들의 요구를 대폭 수용, 거리와 방향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테면 헤드 토(앞끝) 쪽에 무게 중심을 둔 설계방식에 따라 다운스윙시 클럽 헤드가 토부터 내려온다. 이로 인해 슬라이스를 막을 수 있다. 솔(바닥) 페이스 쪽에 긴 홈을 팜으로써 임팩트시 압축과 팽창에 의한 반발력이 높아지는 스프링 효과로 거리 증대를 꾀했다.

로프트는 9.5도와 10.5도, 헤드 체적은 460㏄, 샤프트(아타스) 길이는 45.5인치다.

또 하이브리드의 명성을 이은 몬스타 유틸리티는 헤드 크라운(덮개)과 솔 전체에 걸친 홈 설계로 진정한 스프링 효과를 구현했다. 페어웨이우드의 거리를 넘나드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골프페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니켄트골프의 국내 수입상인 니켄트골프코리아(대표 박범석)는 최근 이 브랜드의 아시아 총판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골프페어를 계기로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등지에 총판을 구축, 앞으로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니켄트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02)529-9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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