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크리니크는 오는 25일 '갓커버 쿠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쿠션 컴팩트로, 얇고 촉촉한 텍스처(질감)는 유지한 채 커버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소량만 사용해도 미세한 잡티를 감춰주며, 시간이 지나도 칙칙함이나 무너짐 적다. 피부에 순한 100%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사용했으며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보호해준다.
61호 라이트와 62 미디엄, 63 딥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용량은 12g이며, 본품 가격은 4만5000원대, 리필용은 3만5000원대다.
출시를 기념해 기존에 사용하던 쿠션 제품의 헌 퍼프를 가져오면 특별 제작한 새 퍼프를 제공하는 행사를 갖는다.
31일부터는 전 구매자에게 리필용 쿠션과 함께 크리니크 베스트셀러인 마스카라 샘플 1종과 마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김정미 크리니크 이사는 "갓커버 쿠션은 가볍고 촉촉하지만 커버력이 탁월하다"며 "본인 피부처럼 얇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에 딱 맞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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