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56회]황영희,박순천 빌미로 서우림에 투자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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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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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56회에선 마선영(황영희 분)이 이진숙(박순천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의 친어머니인 것을 빌미로 방 여사(서우림 분)에게 투자를 압박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내 사위의 여자에서 마선영은 방 여사와 정미자(이상아 분)에게 “내가 이진숙이 수경이 친어머니라고 수경이에게 말해도 될까요?”라며 “박 회장이 뷰티 사업에 잘 투자하다가 이번엔 몸을 사리시네요. 베트남에 대대적으로 투자할 계획인데”라고 말했다.

마선영은 “사모님이 박 회장에게 잘 이야기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SBS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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