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코베 베이비&에듀 페어(이하 코베)' 참가를 기념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제1전시장 3, 4홀에 위치한 부스(C-109)에서 최근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한 2016 ‘라온(LAON)’을 비롯해 스테디셀러 ‘데일리(DAILY)’, 주니어 카시트 '제나(XENA)'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 2월 오가닉 라인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한 ISOFIX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은 2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라온 전용 썬쉐이드(5만원 상당), 후방 장착거울(3만원 상당), 차량용 안전 스티커를 제공한다. 데일리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5% 할인 혜택과 함께 최고급 오가닉 목호보대(2만원 상당), 햇빛가리개, 차량용 안전 스티커를 증정한다. 아이 성장 맞춤형 주니어 카시트 제나는 20% 할인 혜택과 함께 제나 전용 컵홀더, 햇빛가리개를 제공한다. 라온과 데일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군기저귀 패키지'를 증정한다.
'5감만족'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순성 블로그를 이웃으로 추가한 뒤 이벤트 내용을 개인 블로그 또는 SNS에 스크랩하고 스크랩 URL과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BEST 5명에게는 아이의 오감발달을 도와주는 '라마즈 애벌레 인형'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순성 공식 블로그와 코베 홈페이지 내 브랜드 이벤트 페이지 2곳에서 참여 가능하다.
순성 관계자는 “특히 이번 코베에서는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합리적인 부모들을 위해 실속형 카시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성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철저한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안전성을 인정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카시트 안전성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순수 기술 및 자체 생산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이어오고 있다. 2015년까지 출시된 순성의 카시트 전 제품은 카시트 업계 최초로 국내 기준(KC)과 유럽 기준(ECE R44/ 04), 중국의 안전 기준(CCC)까지 획득해 순성의 안전 철학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하며 카시트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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