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형 농기계 시연 및 안전이용기술 교육 실시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21일 전곡읍 은대리에서 친환경 농업인, 여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승용관리기 등 여성친화형 농기계 시연 및 안전이용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시연된 소형트랙터와 부착형 감자파종기는 로터리, 두둑형성, 파종, 복토, 비닐멀칭 등의 수작업을 일관 작업할 수 있는 감자 일관작업기로 기존 990㎡당 11.4시간이 걸리던 작업시간을 0.6시간으로 단축하는 등 인력파종대비 19배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어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효과적이다.

연천군은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여성친화형농기계 교육과 농기계 안전이용기술 교육의 지속적인 실시로 밭작물 기계화 촉진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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