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는 이방원에게 사정해 반촌 사람들이 모두 석방되게 하고 어느 섬으로 가 살게 됐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가 반촌 사람들과 섬으로 떠나기 직전 분이는 척사광(한예리 분)도 이방원이 간 바깥 나들이 장소로 간 것을 알고 이방원에게 갔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명은 바깥 나들이 장소에서 이방원에게 독주를 먹여 죽이려 했다. 이방원이 독주를 마시기 직전 분이가 와 “벌레를 토해 내시라는 전갈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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